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손오공(이말년 서유기) (문단 편집) === 몰락, 그리고 봉인되다 === 한편 반도나무들과 작별 인사를 하고 팔괘로에 갈리러 가던 손오공은 태백금성으로부터 이 소식을 듣고 반도나무들과 함께 기뻐한다. 그러던 어느 날, 익어서 땅에 떨어져 죽을 위기에 처한 반도복숭아를 [[기안84|구급법으로 살리려다 인공호흡을 하던 도중(...)]] 반도를 먹어버리고 너무 맛있어서 남아있는 것까지 다 먹어버렸다. 그런데 하필이면 그 날이 서왕모 생신파티가 열리는 날이라서 복숭아 100알을 보내라는 엄명을 받는다. 이에 오공은 횡설수설하며 과육이 좀 붙었으니 파티용으로 쓸 수 있다는 등, 뼈에 붙은 과육이 맛있어 보인다는 등 되도 않는 합리화를 내세우며 찌꺼기만 남은 복숭아를 그냥 그대로 보낸다. 그리고 안절부절 못하다가 식곤증으로 졸았다가 깨니 반도의 이로운 효능이 전부 중첩되어 거대화되었다. 이제 두려울 게 없다고 자신만만하지만, 서왕모의 빠따 한 대에 피를 토하고 기절한다. 그러나 쓰러지면서 천궁을 무너뜨리자 서왕모가 쇼크로 졸도하고, 반도 덕인지 서왕모의 빠따를 맞고도 잠시 기절하는 걸로 끝난다. 이제 진짜 두려울 게 없을 거 같으나, 결국 보다못한 붓다가[* 참고로 붓다는 반도 복숭아를 못 먹게 되었다는 소리를 듣자 다혈질인 나머지 다른 신을 죄다 박살내고 난동을 부린다. '니네는 매일 맛있는 것 먹지만 나는 수행 때문에 반도 복숭아 먹을 때나 맛난거 먹는다.'고...] 돌숭이를 ~~환술 [[츠쿠요미(나루토)|츠쿠요미]]~~여래신장으로 제압해 하계에 묻어버린다. 손오공이 그냥 바위산인 줄 알고 오줌싸고 낙서하던 봉우리가 갑자기 솟아올라 거대한 손의 손가락이 되고, 그 손이 손오공을 그대로 깔아누르고는 하계에 내려박아 오행산이 된다. 처음에는 석가여래의 제안도 무시하고 오줌싸고 낙서하더니, 석가여래의 손 안에서는 한번만 봐달라고 하거나 [[이토 카이지|무승부로 쳐달라면서]] 애걸복걸한다. 물론 석가여래는 깔끔하게 무시하고는 손을 하계로 내려보내서 오행산에 봉인. 손오공은 반도를 먹었으니 이제 죽지도 못하고 산 밑에서 삼장법사가 올 때까지 고통받을 운명이다.--이말년이 이게 무슨 꼴이냐고 하니까 손오공 스스로 별꼴이라고 한다.--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